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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9년 7월 4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9.07.04
조회수565
첨부파일

엄정일(우수 16-7)

개인사정으로 훈련을 많이 못했더니 자신감이 떨어졌고 성적 부진으로 이어져 조기 강급하게 되었다. 지금은 개인사정이 해결되어 정상적으로 훈련을 하고 있으며 몸 상태도 괜찮은 편이다. 훈련지를 신설된 김포팀으로 옮겼으며 팀원은 10명 정도이다. 우수에서는 되도록 힘을 쓰는 방향으로 경주를 풀어가겠으나, 선행선수가 앞에서 먼저 가는 상황이 있다면 이를 활용해 짧게 갈 수도 있다. 선행형 선수를 크게 넘을지 지켜 줄지는 상황에 따라 다를 것 같다. 같은 팀원이 아니면 연대 개념이 크지 않으며, 특별승급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매 경주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도록 노력하겠다.

 

 

김치범(우수 17-5)

평소처럼 훈련하고 입소하였으며 몸 상태도 꾸준하다. 강급의 원인을 꼽자면 특선급 선수들의 기량 향상이 우선이고, 다음은 인지도가 없어 자리를 못 잡다보니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던 것 같다. 특선에서와 같이 우수에서도 마크추입 위주로 경주를 풀어갈 생각이며, 위치선정에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 선행 연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실전에서 구사하기는 힘들 것 같으며, 만약 실격을 당할 위험한 상황이라면 가능하겠으나 입상 장담은 못하겠다. 결승에 올라가게 되더라도 역시 상대를 활용하는 작전이 기본이며, 결승전 멤버에 따라 적절하게 대처하겠다. 과거 계양과 인천에서 훈련한 적이 있으나, 현재 수도권과 경남권 연대가 뚜렷이 구분되는 상황이라 수도권 선수들과 연대 개념은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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