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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9년 6월 21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제일경륜-
작성자제일
작성일2019.06.21
조회수563
첨부파일

박종승(7-3)

최근 몸상태 올라오면서 게임도 잘 풀리고, 성적도 좋아지고 있다. 일요일 강자 없는 편성에서는 선행도 가능한데, 매 경주 편성을 보고 자리에 따라 순리대로 타는 편이다. 자리잡기 여의치 않을 경우 게임을 흩트리는 전략도 가능하다. 다만, 아직까지 인지도가 약해 게임을 풀어가는데 있어 애로사항이 있다. 금주는 지역 연대도 여러명 있어 결승 진출에 대한 욕심도 있어 적극적으로 탈 생각이다. 추입 강자 보다는 선행형 강자를 만나는게 입상 확률이 더 높다고 보는데, 크게 개의치는 않는다. 창원이나 부산쪽 선수들과 연대의식을 갖고 있지만 본인이 인지도가 낮다보니 상대방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고광종(10-1)

오늘은 게임이 잘 풀려 우승했지만 최근 성적이 저조한데, 아무래도 마크추입 전법의 한계로 인해 자리잡기가 쉽지 않아 그런 것 같다. 몸상태와 훈련량은 꾸준하며 긴거리 훈련도 하고 있어 오늘처럼 타이밍이 나온다면 자력승부에 나설 생각도 있다. 자리를 못 잡을 경우 대열 앞쪽에서 선행 선수를 받아가는 식으로 풀어갈 생각인데, 평소 빼고 받는 작전을 잘 하진 않지만 마크를 빼앗는 작전은 몸싸움 제재로 인해 부담이 있는 만큼 한번씩 빼고 받는 작전도 보여줄 생각이다. 뒤에서 따라만 타는 소극적인 경기운영은 되도록 안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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