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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9년 6월 13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9.06.13
조회수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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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우수 11-7)
직전회차 광명 시합은 집안 사정으로 훈련을 많이 못하고 입소한 상황이라 신경을 많이 쓰다 보니 마지막 날 감기 몸살로 인해 퇴소를 하게 되었다. 이후 3주 정도 몸관리를 하고 훈련을 잘해서 현재 몸상태는 양호하다. 본인이 추입형이지만 항상 자력승부 훈련을 하고 있고,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길게 갈 생각도 하고 있다. 광주팀에서 김배영, 정성오, 이진영, 김기범 선수와 하루는 트랙에서, 하루는 도로에서 오르막 등판 훈련을 병행하고 있다. 최근 결승전 부진 이유는 추입형으로 인식이 되거나 연대세력이 많이 없어 자리를 못 잡는 부분이 성적 부진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 훈련 열심히 하고 있는 만큼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


진성균 (우수 16-6)
최근 위경련으로 인해 몸상태가 많이 다운됐다. 훈련은 꾸준히 하고 있는데 예전만큼의 기량이 나오지 않고 있다. 편성 또한 선행형이 여러 명 포진되면 자리에서 밀리고 본인이 앞세운 선수가 주도권 장악하지 못하면 고전했다. 만족할 만한 몸상태가 아니다보니 예전처럼 젖히기 정도의 과감한 승부를 하지 못해 마크추입 위주로 풀어갈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만약 결승에 진출하면 자리가 안 나오더라도 빼고 받는 정도는 생각하고 있으며 후미에 있더라도 무리해서 넘어가기 보다는 경기 후반 한방을 노려볼 생각이다. 특선급은 중부권, 남부권 연대가 확실하지만 우수급에서는 창원권과 호남, 경북권 선수들이 뭉친다는 보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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