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9년 6월 7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9.06.07
조회수481
첨부파일

권영민(선발) 7-3

금일은 초주라 쉽지 않은 경주가 예상되었는데, 운좋게 게임이 잘 풀렸던 것 같다. 최근 성적이 좋지 않은 이유는 허리통증이 계속해서 반복되다 보니 힘을 몰아쓰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훈련량 및 컨디션에도 지장이 있었다. 경주에 나가면 끌려다니기 보단 타선수들이 무시하지 못하도록 적극적인 경기를 펼치려고 한다. 꼭 선행이 아니더라도 빼고 받는 등 다양한 작전을 생각하고 있다. 금주는 허리통증이 완화된 만큼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겠다.

 

김규윤(선발) 8-2

최근 선행이 통하고 있는데, 운동 방식을 바꿨더니 효과를 보고 있다. 예전엔 3C 부근에서 다리가 말리는 현상이 있었는데, 이젠 많이 좋아진 것 같다. 게임은 자력승부 위주로 풀어가려 한다. 금일도 선행 갈 마음이 강했고, 시속을 살짝 잡았다가 올려 본인이 원하는대로 탔던 것이 통했다. 앞에서 빼주는 선수가 있다면 편하지만 아직 인지도가 높지 않아 스스로 경기를 펼치려고 한다. 웬만해선 순리대로 경기를 풀어가겠고, 강한 선행형이 있다면 끌어내기 등 위치에 맞게 입상 위주로 경기를 펼치겠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