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9년 5월 16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제일경륜-
작성자제일
작성일2019.05.16
조회수579
첨부파일

권성오(10-6)

작년 71일 이후 게임이 없었는데, 부상은 아니고 개인사정으로 공백기가 길어졌다. 게임수가 부족해 강급이 되었다. 훈련은 올해 1월부터 시작했고, 현재는 100% 몸상태가 회복되었다. 다만, 경기감각이 조금 걱정이 되긴 하지만 큰 부담은 없고, 훈련시 인터벌 시속도 예전처럼 잘 나온다. 선발에서는 어떤 전법이든 자신감이 있으며, 선행형 타깃이 잘 가준다면 무리하면서까지 배제하고 타고 싶진 않다. 무엇보다 순리대로 풀어갈 생각이 강하다. 결승에서는 본인을 인정해주고 탄다면 순리대로 타겠고, 그렇지 않다면 본인의 작전으로 풀어가겠다. 선발에서는 9연승을 할 수 있는 위주의 작전으로 타겠다.

    

 

김도완(9-1)

조기강급이 되었는데, 아무래도 부상의 여파로 인해 게임을 제대로 풀지 못했던 것이 원인인 것 같다. 우수급 승급 이후 욕심이 컸던 탓에 경기를 그르친 경우가 많았고, 선행을 고집하지 않다보니 선행 갈 자리도 잘 나오지 않았다. 꾸준히 선행을 갔어야 한다는 아쉬움이 있다. 강급을 대비해 훈련 방법을 바꾸진 않고 하던대로 하고 입소했다. 선발급에서는 자력승부 위주로 탈 생각인데, 활용할 선행형이 누구냐에 따라 활용할 수도 본인이 주도할 수도 있겠다. 현재 부상 후유증은 많이 회복되었지만 훈련할 때 시속은 비슷하게 나오고 있는데, 한번 치고 나가는 힘이 예전보다 못한 느낌이다. 선수파악에 있어 큰 문제는 없으며, 결승을 위해서라도 금,토 경주 중 한번은 과감한 선행으로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본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