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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9년 5월 10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9.05.10
조회수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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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태(8-6)

지난 3월 30일 낙차로 인해 팔굼치 부상을 입었다. 2주 정도 입원했고, 팀 훈련 합류 후 많은 훈련량을 소화하진 못했다. 오늘 박일영 선수와 수도권 친분 있고, 협공 경험이 많아서 붙어 타야겠다 생각했고, 최근 몸상태 좋아 인정하고 뒤에 위치했다. 김종성 선수와 병주 상황을 맞이했는데, 소극적으로 풀었던 것 같다. 오늘 경기 결과로 인해 타 선수들이 본인 몸상태를 보고 인정을 해주지 않는다면 자력 승부보다는 빼고 받는 작전이 우선시 되겠다. 신인 선수 파악은 아직 잘 안되어 있으며, 신인과 편성되면 최대한 활용하는 방향을 선택하겠다.


박경태(10-1)

성적이 좋은 때 낙차 부상을 당했다. 낙차로 인해 쇄골이 골절됐고, 1개월 가량 입원했다. 입원 중에 하체 훈련은 조금씩 했으며, 퇴원 후 팀 훈련에 복귀했지만 몸상태가 아직 완전치는 않다. 부상 부위가 쇄골이다보니 순간적으로 힘쓰는데 어려움이 있다. 오늘은 복귀 후 첫 시합이라 긴장을 많이 했다. 강급자 김경환 선수를 인정하고 뒤에서 풀어갔는데, 생각 보다 잘 풀려서 만족하고 있다. 편성에 선행 선수가 있으면 활용할 수 있겠고, 본인 보다 기량이 떨어진다 생각되면 직접 힘을 쓸 생각도 있다. 평소에 동영상을 통해 선수파악을 잘 하고 있기 때문에 득점 및 인지도 보다는 상대 전법 또는 스타일을 보면서 상대를 인정할지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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