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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9년 4월 11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제일경륜-
작성자제일
작성일2019.04.11
조회수686
첨부파일

박정욱(10-5)

작년 잦은 낙차로 인해 몸싸움을 피하게 되다보니 게임을 풀기가 쉽지 않았고, 강급까지 되었다. 강급을 대비해 자력승부에 초점을 맞춰 훈련량을 늘렸다. 인터벌 시속도 괜찮게 나오고 있다. 실전에서 원하는 자리가 안나온다면 자력승부도 염두에 두고 있다. 강급이 된 만큼 보여주는 모습이 필요한데, 선발은 오랜만에 출전이라 아직 감이 잘 안잡혀 일단 내일 게임을 타봐야 판단이 설 것 같다. 되도록 순리대로 타는게 기본이다. 선수파악은 신인 제외하고는 별 문제 없으며, 금주 멤버는 추입형들이 많아 오히려 힘을 쓰는 작전이 나을 수도 있겠다. 협공의 경우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상황이라면 가능하겠고, 아니라면 순리대로 탈 생각이다. 첫 게임 잘 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양희천(12-6)

현재 승모근 통증이 있어 치료중인데, 계속해서 쉴 수 없어 출전을 하고 있다. 이외에는 별다른 문제는 없다. 예전에 비해 자력 승부 빈도가 많이 줄었지만 기량은 충분히 된다고 자신하고 있다. 다만, 세대교체 이후 자리잡기가 뜻대로 되지 않다보니 결국 그때그때 상황에맞는 작전으로 풀어가게 된다. 동서울이나 양주팀과는 완벽한 연대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아무래도 어린 또래의 선수들이 뭉쳐타는 경우가 많아 본인이 낄 자리가 잘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계양팀과도 매끄러운 연대가 잘 되지 않고 있는데, 이래저래 어중간한 위치인 것 같다. 흐름에 맞게 순리대로 안전하게 타는게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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