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9년 4월 5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9.04.05
조회수524
첨부파일

오기현(9-7)

작년에 무리하게 훈련하다가 허리를 다쳤는데, 현재 많이 좋아져서 최근 성적도 좋게 나오고 있는 것 같다. 득점 및 인지도가 상승하다보니 금, 토요일 경주에서는 자리 잡기에 무리가 없다. 경주에 임할 때 병주가 되거나 타이밍 나오면 선행, 젖히기 승부를 생각하고 있다. 결승 경주같은 경우는 기량 좋은 선수들과 몸상태 좋은 선수들이 출전하는 만큼 상황에 맞게 풀어갈 것이며, 자리를 못잡더라도 힘을 쓰는 방향으로 임하겠다. 이번 주도 멤버들을 보면 약해 보이진 않고, 본인 몸상태가 좋아진 만큼 자신 있게 플레이하겠다.


송종훈(11-2)

처음 보다는 경기를 거듭 할수록 요령이 생기는 것 같고, 선수들 파악이 되다보니 경주에 들어가더라도 풀어가기 수월하다. 직전회차 젖히기 승부를 펼쳤는데, 딱히 이유는 없고 여러가지 전법을 해보고 싶어서 젖히기를 선택했다. 앞으로도 편성 선수들을 보면서 상황에 맞게 전천후 선수가 되려고 한다. 오늘은 임범석 선수와 접촉이 생기면서 막판 종속이 급격히 감소했던 점이 아쉽다. 지난 결승에서 자리를 못잡아 선행을 생각했는데, 타이밍을 놓치는 바람에 부진했다. 오늘 2착했기 때문에 내일 결승을 위해 우승을 해야되겠다는 것보다 경기마다 힘쓰면서 신인다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