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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9년 4월 4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9.04.04
조회수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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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10-5)

작년 10월 낙차이후 몸상태 회복 중에 있는데, 젊을 때 보다는 회복 속도가 느린 느낌을 받고 있다. 무리해서 훈련량을 늘리기 보다는 꾸준히 훈련하고 있다. 직전회차 일요일에는 편성이 괜찮아서 부산팀 후배 박진홍을 붙이고 선행 승부를 펼쳤는데, 익숙하진 않았지만 나름 괜찮았다. 최근 병주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자리에 위치하다 보니 버티기 보다는 탄력을 받아서 젖히기로 넘어가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 강자 앞쪽에 위치하면 빼고 받는 것도 가능하지만 웬만하면 후미에서 마크하는 것을 선호한다. 입소 선수들을 보면 기량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 집중해서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하겠다.


권우주(11-7)

직전회차 3일 연속 자력승부(선행, 선행, 젖히기)를 펼쳤다. 자리에 따라 작전을 달리 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마크보다는 축을 뒤에 두고 본인이 힘 썼을 때 성적이 더 좋은 것 같기 때문에 자력승부를 원칙으로 생각하고 있다. 편성에 자력형 선수가 같이 있으면 타이밍이 중요할 것 같은데, 누가 먼저 주도권을 잡느냐에 따라 성적이 나오는 것 같다. 이번 주도 웬만하면 축 앞쪽에서 힘쓰거나 받아가면서 풀어갈 생각이고, 금주 입소 선수들을 보면 만만한 상대들은 없다고 생각한다. 본인 스타일상 금요일 경주에 따라 한 주 성적이 가늠되기 때문에 첫 날 잘 풀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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