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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9년 3월 14일 목요일 입소후 인터뷰 -제일경륜-
작성자제일
작성일2019.03.14
조회수579
첨부파일

강진남(12-6)

 

최근 성적이 썩 좋지 않은데, 아무래도 연대세력이 부족하고 기량면에서도 타 선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체되어 있는 점들이 복합적으로 작용된 것 같다. 연대가 없는 편성에서는 대열을 끊어먹는 작전도 염두에 두고 있지만 생걱처럼 잘 되지 않는다. 원하는 타이밍에서 선행을 나선다면 입상할 자신도 있지만 그런 타점이 나오지 잘 나오지 않다보니 자력승부에 대한 자신감도 떨어지는 것 같다. 금주도 수도권과 충청권 선수들이 많이 보이는데, 특별히 강한 선행 강자가 없는 만큼 기회가 된다면 선행을 나서거나 상대세력의 중간을 파고드는 작전을 염두에 두고 있다. 대구쪽 선수들와는 연대의식이 있지만 막상 시합에 임하면 각자의 입상이 더 중요한 것 같다. 금주는 홈 경기장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전원규(17-1)

 

지난번 낙차로 허벅지 찰과상 부상을 입었지만 정도가 심하지 않아 금방 회복했다. 퇴소후 4일 정도 쉬다가 바로 훈련에 돌입했는데, 훈련을 해보니 낙차 이전과 몸상태가 차이가 없어 출전하게 되었다. 최근 자력승부 빈도를 늘리고 있는데, 기본작전은 항상 선행이다. 개인적으로 힘을 쓰는 게임을 선호한다. 특선급은 아무래도 연대 게임의 비중이 높은데, 연대가 없는 편성이라면 무조건 힘을 쓰는 쪽으로 풀어갈 생각이다. 몸싸움이 약해 받아가는 작전 등의 경기운영은 미흡한 편이다. 아직 특선급에 적응중인데, 자력승부를 통한 자신감이 생기고 있는 만큼 강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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