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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9년 3월 1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9.03.01
조회수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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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현(선발) 9-6

최근 성적이 좋은데, 몸이 좋아졌다기 보단 게임이 잘 풀렸다. 직전회차 결승전에서는 임경수 선수의 시속이 워낙 좋아 추주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금일은 선행형인 정찬건 선수를 앞세우고 후미에 조창인 선수를 붙이려 생각했지만 조창인 선수가 욕심을 부려서 인지 대열이 꼬였고, 운 좋게 우승을 차지한 것 같다. 최근 자리가 잘 나와서 끌어낼 필요가 없었는데, 인정 받지 못한다면 끌어낼 생각이 강하다. 결승 진출에 연연하기 보단 매경주 적극적으로 타고 있다. 만약 결승전에선 자리가 안 나올 경우 끌어내기 등으로 적극성을 띄울 생각이다. 가평/의정부/춘천팀 선수들과는 어느 정도 연대할 생각이 있다.

 

정찬건(선발) 10-7

오늘은 선행에 자신감도 있어 유주현 선수와 호흡을 맞추려 했으나 유주현 선수가 자리를 잘 못 잡는 것 같아 여의치 않았다. 최근 선행에 기복을 보이고 있는 것은 작년 11월부터 몸이 가라 앉았기 때문인데, 한달 정도 시합을 빼고 훈련에 매진하니 다시 몸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창원은 선행 선수에게 유리하기에 선행 갈 마음이 강하다. 신인과 같이 편성된다면 신인선수가 본인을 잘 모르고, 본인도 신인 파악이 미흡해 부담이 된다. 차라리 신인이 없는 기존 선수들과의 편성이 낫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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