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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한국경륜
작성자한국경륜
작성일2024.01.11
조회수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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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구 (우수 1-1)

18년 만에 우수급으로 내려왔다. 작년 하반기부터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강급을 예상하진 못했다. 강급자 신분의 부담 때문에 훈련을 열심히 소화했고, 최근엔 창원에서 수성팀과 함께 했는데, 선행이나 젖히기 시속이 만족할 만큼 나오고 있다. 따라서 수적으로 열세인 편성에선 자력 승부도 생각하고 있다. 금주 입소한 선수들 중 딱히 의식되는 선수는 없는데 선행 성향이 강한 신인과 편성시 무조건적인 활용 보다는 흐름에 맞춰 풀어갈 생각이다. 결승전 역시 경기가 흘러가는 상황에 맞춰 승부하겠다. 최근 김범중 선수가 팀 훈련에 적극 참여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원준오 (우수 1-4)

창원 경원중학교, 김해 건설고등학교를 졸업했고, 바로 부산경륜공단과 창원경륜공단에서 실업 생활을 했으며 창원 경륜공단에서는 김우겸 선수와 함께 했다. 아마추어 주종목은 경륜과 스프린트이며 집이 인천에 있어 동서울팀에서 훈련 중이다. 훈련원에서는 대열 후미에서 젖히기로 우승 및 입상했다. 한번 속도를 올리면 시속이 지속되는 편인데 순발력은 다소 부족하다. 팀 내 정하전 선수보단 시속이 좋으며 박경호, 전원규 선수와 훈련시 비슷한 시속이 나온다. 선행 위주로 풀어가겠고, 노선이 갈리는 경주에선 지킬 것은 지키되 본인 성적을 우선으로 고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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