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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3년 7월 20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한국 경륜
작성자한국경륜
작성일2023.07.20
조회수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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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모 (우수 1-4)

지난 526일 운동하다 햄스트링을 다쳐 공백기가 있었다. 강급 후 첫 경주에서 몸상태는 나쁘지 않았지만 입상에 대한 부담감과 생각과 달리 경주가 전개되면서 고전했다. 나머지 경주에서는 앞 선수들을 활용하는 작전을 펼쳤는데, 언제든 자력승부 가능한 몸상태다. 특선에서는 노선이 갈리는 경주가 적었고, 주로 따라가는 경주가 많아 우수급 경주에 부적응했지만 금주는 지난주보다 컨디션이나 훈련 상태 모두 좋아, 힘을 쓰는 상황이 오면 적극적으로 풀어갈 생각이다.

  

박준성 (우수 2-1)

초반 시속을 급격하게 끌어 올리는 스타일이고, 이것저것 전법을 고려하기 보단 자력으로 경기를 풀어가다 보니 특선급 적응에 실패했다. 강급 후 시속이 잘 안 나오고 있어 속상하지만 되도록 먼저 힘을 쓰려고 한다. 젖히기로 승부거릴 좁히면 입상 확률이 높지만 병주 상태 등 이변 요소가 있어 1순위는 선행을 생각하고 있다. 노선이 갈리는 경우 같은 노선의 선수들과 호흡 맞추겠지만 본인 입상 위주로 풀어갈 생각이며, 결승전 역시 후미에 누가 있든 흐름에 맞춰 전법을 구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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