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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2년 11월 4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한국 경륜
작성자한국경륜
작성일2022.11.03
조회수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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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국 (선발 2-2)

4월경 낙차로 오른쪽 어깨가 골절되고 허리 디스크가 파열되면서 두 달간 입원 치료를 받았다. 현재 80% 정도 회복 중이며 수술을 피하기 위해 적극적인 재활 훈련은 못하고 있다. 공백기와 우수급 시속에 적응 못하면서 강급되었다. 선발급에서는 선행 갈 선수가 없다면 본인이 앞장설 생각이며, 어느 정도 통할 수 있을 것 같다. 순리대로 풀어갈 생각이지만 노선이 다른 선수가 견제한다면 따로 풀어갈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직전 회차에 비해 몸상태 변화는 없지만 선발급에 대한 자신감은 있다.

 

김준빈 (선발 3-3)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며 경기운영이 미흡한 것이 약점이다. 선행을 고집하고 싶은데, 성적에 기복이 있어 젖히기를 고려하는 등 생각이 많아지다 보니 경기가 꼬이는 경우가 많다. 다만 본인 타이밍이 나오면 성적이 좋게 나오는 편이다. 김해B팀의 경우 본인을 포함해 박용범, 공태욱, 김홍기, 김주한, 이지훈 선수는 비노조이며 팀 내에서는 노선을 따지지 않고 함께 융화되어 훈련하고 있다. 직전 회차는 과부하가 걸려 몸이 무거웠는데, 금주는 그때보다 컨디션 면에서 더 좋다. 자릴 못 잡을 경우엔 무리한 승부 보다는 유도원 퇴피 후 앞으로 이동해 상황을 지켜보면서 풀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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