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한국 경륜
작성자한국경륜
작성일2022.10.06
조회수395
첨부파일

김재환 (선발 1-3)

코로나 휴장기 동안 다른 일을 했고, 하던 일을 마무리 하느라 복귀 시점이 늦어졌다.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한 달 전부터이며, 이전에는 주말에 조금씩 타는 수준이었다. 경기를 너무 오래 안 했기 때문에 감각이 많이 떨어진 상태며 몸상태는 70~80% 회복되었다. 자력승부는 힘들고 마크추입 위주로 풀어가겠으며, 강자 마크시 유지 여부는 절반 정도다.

 

김민욱 (선발 3-1)

우수급에서 버티지 못하고 조기 강급 되었다. 6월부터 허리가 좋지 않아 치료를 하면서 출전했는데, 안 좋은 상태가 누적되다 보니 우수급에서 기량 발휘를 할 수 없었다. 훈련 중에는 괜찮지만 시합에서 갑자기 힘을 쓰면 통증을 느끼고 있다. 선행 강자를 깔끔하게 마크하면 추입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마크추입 위주로 풀어가고 싶은데, 수적 열세인 편성을 만나면 어쩔 수 없이 무리하게 되고, 심적으로 불안해 말리는 경향이 있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