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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2년 6월 16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한국 경륜
작성자한국경륜
작성일2022.06.16
조회수473
첨부파일
 

한상진 (3-3)

본인 주전법인 선행을 못하고 있어 기복이 있다. 점수가 낮아지면서 원하는 위치가 나오지 않아 선행 타이밍을 잡지 못하는 것 같다. 421일 발목 부상을 당하면서 한 달 정도 운동을 못했다. 현재는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하고 있고, 경기에 지장은 없지만 운동을 심하게 할 경우 약을 복용해야 한다. 선행 훈련을 많이 못했지만 자리가 되면 언제든 길게 승부할 수 있다. 파업과 비파업을 신경 쓰지 않으려 해도 분위기상 어쩔 수 없이 풀어가게 되는 경우가 많다.

 

오태걸 (5-1)

훈련량이나 몸상태에 이상 없으며 조기 강급된 특별한 원인은 없다. 우수급이 승부 타점이 빠르고, 파업과 비파업의 연대 속에 마땅히 할 게 없었다. 공백기 동안 일을 병행하다 올초부터 운동에 전념했고, 이전에 비해 90% 정도 몸상태를 끌어 올렸다. 선발급은 선수 파악이 미흡하며, 우수급에서 선행 승부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현등급에서도 추입이나 젖히기로 풀어갈 생각이다. 파업, 비파업을 구분하지 않고 순리대로 탈 생각이나 생각대로 흘러갈진 모르겠으며, 결승전에 올라가게 된다면 위치에 따라 상대를 활용하거나 힘을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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