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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2년 6월 2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한국 경륜
작성자한국경륜
작성일2022.06.02
조회수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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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희 (1-1)

코로나에 걸려 후유증으로 인해 강급이 되었다. 연습 때는 문제가 없었지만 시합에서 호흡이 잘 안되면서 고전했는데, 지금은 괜찮다. 비파업파 선수들이 많은 편성을 만나면 나이가 있어 몸싸움은 자제할 생각이기 때문에 앞에서 먼저 힘을 쓸 생각이다. 지난주 토요경주에서 추입이 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차가 나가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주 시합으로 어느 정도 감을 찾은 만큼 금주는 잘 풀릴 것으로 생각한다.

 

김영진 (3-3)

강급 직후 성적이 좋았다가 최근 훈련량을 늘린 것이 오히려 독이 된 건지 몸이 무겁다. 복귀 후 6개월이 지났는데 생각처럼 몸이 올라오진 않는 느낌이다. 신인들이 실력이 좋은데, 금주는 점수가 낮은 상태에서 만나게 돼서 신인들이 본인을 인정하느냐가 관건이다. 붙인다면 추입이 가능하겠지만 앞세우면 상황에 따라 적절히 대응하겠다. 결승전은 본인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아 고전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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