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9년 7월 11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9.07.11
조회수569
첨부파일

이한성(선발) 3-1

1여년만에 출전하게 됐다. 뇌경색으로 작년 5월말 뇌 수술을 했고, 병원은 약 두달 정도 입원했다. 퇴원한 뒤 3개월 후부터 MTB자전거로 몸 푸는 정도 탔다. 올해 6월부터 경기장에서 적응 훈련을 주로하며 본격적인 훈련을 실시했다. 예전만큼 시속은 나오지만, 완벽하게 회복 된 것이 아니다보니 연습량은 조금 부족하다. 수술전과 비교 했을 때 몸상태는 큰 차이가 없어 자력승부를 해도 괜찮은 것 같은데, 경기감각 및 적응력이 관건이 될 것 같다. 무리하기보단 빼고 받는 작전도 염두에 두고 있다. 나이 있는 선수들에겐 하루만 예선전을 펼치는 현 방식이 좋은 것 같다.

 

이창용(선발) 4-6

우수급 때 연습하다 허리를 다쳐 작년 12월에 시술을 받았지만 완벽하지 않아 강급하게 되었다. 지금은 운동으로 회복시켜 많이 좋아졌다. 훈련을 강도 높게 하고 있지만 나이 탓인지 몸이 잘 올라오진 않는다. 선발은 데뷔 후 처음 타보는 것이라 감은 오지 않는데, 상대가 인정한다면 순리대로 타겠지만 아니라면 직접 경기를 주도할 마음도 있다. 선발급은 자신감 있어 결승전도 자력승부를 통해 입상할 자신 있다. 결승전에서 수도권 선수들이 뭉쳐타려 한다면 본인도 지역선수들과 연대할 생각이 강하다. 권성오 선수와 본인을 비교 했을 때 순발력은 권성오 선수가 월등하지만, 지구력 면에선 본인이 낫다고 생각한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