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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9년 5월 3일 금요일 입소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9.05.03
조회수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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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동주(선발) 11-1

쇄골 수술 후 공백기를 가졌었고, 그 이후 성적이 안 좋은데 훈련은 많이 하고 있으나 무리하게 몸을 올리다 보니 처진 느낌이다. 당시 낙차로 심하게 다쳐 트라우마가 생겨 몸싸움 하는데 기피하고 있다. 연습땐 괜찮은데, 아직 핀이 박혀 있어 상체에 힘쓰는데 무리가 있다. 강급 대비해 훈련은 꾸준히 했고, 연습시 인터벌 시속도 괜찮다. 선발에선 무리하지 않고 상대 활용하거나 직접 힘을 쓰는 등 다양한 작전을 구상하고 있다. 결승전은 자리가 좋으면 앞선수를 활용하겠으나 자리가 안 나온다면 끌어내거나 과감하게 선행 승부 펼칠 생각도 있다. 수도권 선수들과는 전법 비슷한 선수가 많아 선발, 우수에선 특선급 만큼의 연대는 잘 안되는 것 같다.

 

박성근(우수) 17-6

특선급에선 끌려다니다 보니 시합에 집중할 수 없어 강급하게 되었다. 똑같이 훈련하고 있고 몸상태도 이상 없는데, 실전에서 선행, 젖히기를 해보지 않아 정확하게 본인의 다리가 어느정도인지 파악이 안된다. 금, 토 경주는 경기가 꼬이면 자력승부 펼쳐야 하겠고, 다리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테스트 할 마음도 있다. 금주 선행형 선수가 많아 편성을 보고 작전을 구사할 생각이다. 결승전을 생각해 금, 토 경주에선 선행형 한명은 떨어뜨릴 마음도 있다. 결승전은 아군이 많으면 좋겠고, 아니라면 직접 힘쓸 생각이다. 창원권 선수들과는 본인을 인정해준다면 협공 펼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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