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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9년 3월 28일 목요일 입소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9.03.28
조회수590
첨부파일

권문석(선발) 7-3

연이어 실격을 당했지만 크게 개의치 않는다. 따라가는건 문제가 없는데, 자력승부가 안되다보니 성적이 안나오고 있다. 직전회차 낙차는 가벼운 찰과상을 입어 8일정도 입원했고 곧바로 훈련을 했다. 차체 등 다 바꿨지만 본인이 둔한편이라 적응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다. 금, 토경주는 자리잡는 것이 큰 어려움 없어 축 뒷자리 정도는 가능할 것 같다. 자리가 안나올 경우 끌어내서 받아가는 경주가 최선일 것 같다.

 

천호신(선발) 9-3

약 1년 1개월만에 출전인데, 그동안 허리통증으로 쉬다가 집안일도 겹쳐 정신적으로 힘들어 공백기가 길었다. 쉬는 동안 거의 훈련 하지 않았고, 본격적으로 한건 두달반 정도이다. 공백기에 비해 훈련기간이 길지 못해 긴거리 승부는 예전보다 못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몸상태는 약 70%정도 쯤 되는 것 같은데, 이마저도 정확하진 않다. 신인선수들은 동영상으로 봤지만 정확하게 파악되어 있진 않다. 긴거리는 부족함을 느껴 입상을 장담 못하는 만큼 짧게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다. 타선수가 본인을 앞세울 경우는 짧은 젖히기 정도는 염두에 두겠고, 끌어내기 보단 선행 가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시합감이 떨어져 있는 만큼 최대한 병주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을 쓰겠다. 이번주 편성은 오랜만에 출전이라 감이 오지 않는데, 최대한 입상권에 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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