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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9년 2월 15일 금요일 경주후 인터뷰 -제일경륜-
작성자제일
작성일2019.02.15
조회수696
첨부파일

이성민(2-2)

우승을 위해 상대를 활용할 생각이었지만 앞에서 선행을 나서는 선수가 없어 연이틀 직접 선행을 가게 되었다. 항상 선행을 포함해 다양한 작전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금주 선행을 가보니 몸상태는 괜찮은 느낌이었다. 내일은 결승을 위해 되도록 활용할 생각이지만 여의치 않다면 선행 나서겠다. 신인 선수를 만난다면 활용할 생각이며 추입도 자신이 있다. 결승에 간다면 멤버를 보고 판단하겠지만 입소 전 젖히기 연습을 많이 했던 만큼 자리가 여의치 않다면 과감하게 선행을 나서겠고, 자리가 나온다면 젖히기 승부를 염두에 두고 있다.

    

 

윤여범(16-6)

최근 동계훈련 겸 꾸준히 훈련을 하고 있으며, 항상 몸상태는 평소처럼 유지하고 있다. 마크추입 위주로 타고 있는데, 주로 마크자리가 나오면서 순리대로 타다보니 그런 것이다. 오늘은 이성광 선수를 믿고 탔지만 게임이 꼬이면서 당황했는데, 운이 좋아 잘 풀렸다. 오늘 만난 이성광 선수와는 경상권 연대가 되지만 이를 의식했다기 보다는 전법상 순리대로 게임을 풀었다. 결승에 간다면 자리잡기가 관건인데, 자리가 안나올 경우 마크를 뺏거나 빼고 받는 작전도 염두에 두고 있으며, 빼고 받는 작전은 평소 잘 안하지만 충분히 가능하다. 우수급은 특선급처럼 지역간 맞대결 구도가 강하지 않고, 가급적 서로 순리대로 타협하는 흐름이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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