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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2년 8월 31일 금요경기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2.08.31
조회수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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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모

금요경주에서 시속은 빠르지 않았으나 3,4C 부근에서 젖히기로 넘어설지 말아야할지 머뭇거리다 다리가 말리면서 결국 저조한 성적을 내고 말았다. 차라리 선행을 갔더라면 더 좋은 성적을 냈을 거란 후회를 했다. 준결승전에는 기량 좋고 힘이 좋은 선수들이 많아 타이밍 잡기가 관건이지만 선행승부를 염두에 두고 경기에 임하겠다. 이전에도 승부거리 짧게 가려다 고전한 적은 있으나 선행을 갔을 때는 대부분 3착안에 들었던 만큼 내선만 장악한다면 입상권에 들 자신은 있다. 연대편성이라면 지난회차 무리하게 협공을 시도하다 결승진출에 실패한 기억이 있어 본인입상이 우선이다.

 

이동근

최근 훈련량도 많고 몸상태도 이상 없다. 항상 선행승부를 염두에 두고 경기에 임하지만 우승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나도 모르게 승부거리를 짧게 가게 되고 그러다 보니 한번씩 경기가 꼬이면서 기복을 보이고 있다. 금요경주에서도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다가 상대선수에게 젖히기를 허용하면서 우승할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지난회차 광명 대상경기 보다 편성이 약한 줄 알았는데 두껑을 열어보니 몸상태 좋은 선수들이 많은 것 같다. 특히 김형모 선수가 제일 의식된다. 준결승전에서는 3착안에만 들면 결승진출을 할 수 있는 만큼 긴거리 승부를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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