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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2년 8월 30일 목요 입소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2.08.30
조회수1050
첨부파일

여동환

8월 25일 부산경주 낙차로 골반과 어깨에 타박상과 찰과상이 심해 일주일간 입원하였다. 현재 부상부위는 완치 되었으나 몸이 좀 무거운 느낌이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몸싸움에 약해 서두르는 경향이 많지만 선행이 기본전략이다. 젖히기는 기복이 있는 편이지만 항상 앞선 선행형을 넘을 수 있다는 자신감은 있다. 연대편성 시 대상경주라 실력이 좋은 선수들이 많아 본인 입상이 우선이나 자리만 된다면 협공을 하겠다.

 

임영완

지난회차 광명에선 몸상태는 평상시와 다를 바 없었다. 금요경주에선 선행시속은 괜찮았는데 3C 부근에서 상대선수와 몸싸움에서 밀렸고 토요경주는 한체대 라인협공에 타이밍을 놓치면서 실격까지 당하고 말았다. 금주도 대상경주라 선수들 간에 실력차이가 나지 않아 경기운영 면이나 타이밍 싸움에서 입상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이는데 지구력만큼은 자신 있는 만큼 선행, 젖히기 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것이다. 동서울팀 대부분이 광명경기장에서 훈련하고 있으며 본인의 집도 바로 옆이라 훈련여건은 좋은 편이다.

 

최순영

그동안 개인사정으로 훈련량이 부족했던 것이 성적저조로 이어졌다. 그러다 보니 인지도가 많이 떨어졌고 자리 잡기도 쉽지 않아 경기운영에 어려움도 많았다. 현재는 훈련량을 늘리면서 예전 좋았던 몸상태 수준으로 회복했다. 금주는 점수가 낮아져 축에 대한 부담감도 없는 만큼 자신감을 찾기 위해 머리급 앞에서 보여주는 경기운영을 할 생각이다. 결승진출을 할 경우 연대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흐름이 좌, 우 될 것 같은데 고양팀이나 인근지역 선수들과 함께라면 해볼만 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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