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 안녕하십니까.

16기 이재우 선수 입니다.

항상 저희 경륜을 이용 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창원 33회 2일차 1경주 상황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 경주는 자력 승부에 강한 김태한 선수와 점수상 축인 김형모 선수가 지역적 연대라, 게임전개 상황에서 김태한 선수 김형모 선수 저 이렇게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저희 세명 앞쪽에는 전주팀 선수인 김승영, 최원재 선수가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선두원 퇴피 후 저희를 의식 했는지 초반부터 시속을 올렸습니다.

타종 이후, 김태한 선수가 스퍼트 할 때 시속은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김형모 선수를 계속해서 마크 하려는데,

최원재 선수가 올라왔고, 저는 저와 겹치는 상황이 되면 위험한 상황이 발생 할 것 같아, 잠깐 주춤 하는 사이 김형모 선수 마크를 놓쳐 버렸습니다.

그 다음 최원재 선수 뒤쪽으로 들어가서 이후 다시 집중해서 입상하려 했지만 역부족 이었습니다.

저를 응원하고 계신 고객분들을 위해 앞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