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보규 선수 판정에 대해 답변 해주세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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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안경환
작성일2007.09.13
조회수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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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질문에는 답변 안해 주셨는데... 같은 질문이라 밑에 답글 알아서 보란 뜻으로 알고 봤습니다. 제 질의에 요점은 4코너가 아닙니다. 4코너 지나서 직선에서 조차 내선 추입이 허용된 노랑색 바탕위의 실선이 나오기 전부터 계속 내선으로 추입이 시도되었다는 겁니다. 그런 식으로 기왕 내선 들어가면 다시 바깥쪽으로 안나오고 속도 줄이지않고...그냥 쭈욱 추입을 해도대면..그럼 뭐하러 노랑색 위에 "내선추입은 여기부터다~" 하고 표시는 해 놨습니까? 아주 잠깐 내선에 어쩔수 없이 왔다가 다시 가는건 몰라도 직선에서 끝까지 내선 추입입니다. 긴거리를 전력질주 해야 하는 불리함을 안고 있는 선행 전법의 장점 중에.. 그중에 하나가 바로 내선 점령 입니다. 결승선 부근 몇미터 전에 내선 추입 허용 이 시작되는 실선 표시가 있는건 이런 저런 이유도 있겠지만.. 그게 있으므로 해서 앞선에서 내선 점령하고 달리는 사람한테도 긴거리 승부에서 오는 상대적인 불리함을 상쇄 시킬수도 있는 겁니다. 본부의 답변처럼......상호 복합 작용에 의해 어쩔수 없는...상황에는.. 코너고 직선이고 좀 과한 내선 추입도 허용이 된다 하면... 도대체 그럼 그 실선은 뭐 하는데 쓸라고 그려 놨나요? 다시 말하지만.. 마치 미리 다 정해져 있는 결과를 가지고...그 정해진 결과에 맞춰서 심판 판정을 하는것 같은 찝찝한 기분이 자꾸 듭니다. 이번일 한번이 그런게 아니라...창원이고 서울이고 경륜 심판진의 제멋대로의 판정... 그 불신이 쌓이고 쌓여서 그렇게 된겁니다. 몇조몇항....맨날 심판 판정 결과에 따라오지만..사실 왠만큼 복잡한 경우가 아니면.. 스포츠 경기라는게 뻔한 겁니다. 그냥 눈으로 본대로....상식대로...양심만 있으면 어렵지 않게 판정내릴수 있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경륜 심판들에게...정말이지 양심을 가지고 판정을 하라고 호소 해야 합니까..?아니면 눈을 제대로 달고 다니라고 얘기를 해죠야 겠습니까? 그도 아니면 그딴 식으로 허구헌날 엉터리 조작판정 해서 번 돈이 얼마냐고 추궁이라도 해야 하나요? 도대체...어떻게 해야...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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