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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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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심판부 여러분께..
작성자허유정
작성일2007.07.17
조회수867
첨부파일
심판판정은 엄정.중립을!


경륜을 다소 알고 있는게 저의 큰 병 이네여^^

저는 창원의 다음 두경주의 동영상을 보고나서 정말 창원 심판부의 일관성 없는 심판판정의 잦대에

정말 심판부서팀이 해도 너무한다 싶어서 글을 올림니다.


1. 7월14일 토요일 특선급 11경주.

강축인 홍석한의 초주마크를 창원팀인 최지윤이 마크를 합니다.

유도원퇴피후 후미쪽에 자리 잡았던 홍석한이 앞쪽으로 이동하는 순간..

최지윤은 홍석한 마크를 곧바로 포기를 한후 타종선행후 홍석한을 끌어내는 전법으로 내선마크로 전환합니다.

동영상을 자세히 보십시요.

문제는..홍석한이 자연스럽게 강종현 앞으로 들어가게끔 최지윤이 같은 창원라인 선배한테

길을 내주는(?)형태의 이른바 포기성 경주를 했다는게 저의 눈에는 한번에 들어옵니다!

결국 그경주의 이른바 점배당인 홍-강 차권의 최저배당을 부러트리지 않게 최지윤이 스스로

만들어 주기 위한 의구심 마저 들어서 참으로 씁쓸 했습니다!

라인경주..팀플레이의 경주가 이닌 이런식의 어처구니 없는 경주 행태를 보였음에도..

창원심판부는 경주결과에 최선수 한테 아무런 주의도 주지않는 선심성? 판정으로 배려를 하는것 같았습니다.


2. 7월15일 일요일 창원 특선급 10경주.

10경주는 하남팀의 김형일과 창원팀의 이성광의 양축 구도의 편성입니다.

배당판은 근소하게 김형일이 축으로 좀더 인정을 받은 선수입니다.

경주전개는 유도원퇴피후 대열뒤에 있던 한상진이 타종 시점부터 한바퀴 이상 선행으로 나서고

한상진을 마크한 박희운이 4코너 젓히기로 1착. 최지윤이 추입력을 발휘 하면서 2착.

강자였던 이성광.김형일은 축으로서 소극적인 레이스를 펼치며 부진한 만큼 제재는 저도 당연하다고 봅니다.

최지윤의 후위에서 따라가기 바빴던 이성광은 경주결과에 경고처리.

축으로 잡힌 김형일은 결국 실격처리.

(사실 김선수가 3코너에서 젓힐려다가 않되자 내선 추입도 시도 하는 나름대로 최선은 다한 경주이지만..)

그만큼 강자들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을 못하는 소극적인 레이스를 펼치며 입상에 실패시는

가차 없이 실격을 주는 창원 심판부의 서슬퍼런 심판부가..


@결론@

창원심판부는 근자들어서 창원선수들 한테는 조금은 관대한것 같고 타 지역 선수들 한테는

이른바 원리원칙 주의로 판정하는것이 아닌지..

최근 들어서 창원경륜 일부 경주에서 판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에서 우려가 되는 부분이 많아 보임니다.

웬지 심판판정도 지역 배려주의가 은연중 심어지고 있는건 아닌지요!

심판판정은 고객한테는 믿음를 주는 절대적인 근본요소 이면서

선수들한테는 심판부의 판정결과가 납득하고 수긍할수 있도록 하는 엄정.중립성이 지켜주길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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