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래에 추가로 덧붙이는 아이디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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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성우
작성일2004.06.22
조회수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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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떠오른 아이디어입니다. 현재 경본에서는 장외지점을 더 만들고 싶어도 진출예상지역의 주민들의 반대 등에 부딪 쳐서 실지로는 쉽지 않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창원, 부산에서 잠실 전 경주를 판매하고자 한다면 두 개의 장외지점이 더 생기는 것이므로 반대할 이유가 없는 관계로 일단 창원, 부산에서 잠실 전 경주를 판매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전제에서 시작되는 아이디 어입니다. 경본에서도 인터넷베팅에 관심은 가지고있으나 여론 등이 무서워 못하고 있는 것 같은데 경본이 인터넷베팅을 실시하기는 요원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 대안으로 전화투표를 생각할 수 있는데 이것의 실시도 문제가 많은 듯 합니다. 경본은 국가적인 조직이므로 여론의 표적이 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창원시나 부산시는 좀 다르리라 생각합니다. 지방적인 조직이라는 것이죠. 중앙여론의 화살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인 것입니다. 또 세수확충을 위해 부산시는 경마장도 유치했습니다.. 그런데 부산경마장에서 전화투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국을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이 죠.) 그러므로 부산시의 입장에서 동종업종인 경륜에서 전화투표를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봅 니다. 분명히 법에서 경륜에서 전화투표는 못한다고 못박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단지 경륜이 처음 출범할 때 입안자들의 인식부족으로 전화투표에 대한 아이디어가 없이 출발하고 또 공기업의 특성상 공격적 경영을 하지 못한 결과로 현상황이 도래된 것에 불과하기 때문입 니다. 그렇다면 여론이 무서워 못하는 전화투표를 경본을 대신하여 창원, 부산에서는 할 수도 있 다는 것이죠. 창원 부산이 합동으로 전화투표소를 운영하여 경남권 나아가서는 전국을 상대로 잠실, 부 산, 창원의 경륜서비스를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이는 경본입장에서도 중앙 여론의 화살을 피해 지방지점을 통해 잠실 전 경주를 판매할 수 있으므로 경본에도 이득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만약 합동전화투표소가 서로의 의견차이로 성사가 안되면 현재 가장 후발주자인 부산에서 잠실과 창원경주를 다 팔아주는 상태에서 전국을 상대로 단독 전화투표실시를 먼저 시작해 보는 것도 생각해 볼만한 듯 합니다. 그리고 이 방식의 또 다른 이점은 이미 구매대행업체들이 개척한 시장을 그대로 한 순간 에 흡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합동전화투표를 실시하게 되면 창원, 부산경륜장에 따로 구좌를 가질 수 있 도록 해주세요. 그래야 현재의 상한선 5만원구조에서 양쪽에 베팅하면 합 10만원을 할 수 있도록 말입니 다. 지금까지 올린 글들이 창원, 부산의 매출증대를 위한 정책결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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