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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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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7경주 강착건에 관해....
작성자김수철
작성일2004.02.11
조회수605
첨부파일
라스트 직선주로 피니쉬라인 직전의 장면인데요.

장면을 보면 도저히 외선으로는 치고 올라갈 수 없다는 걸 확연히 알 수 있슴다.
6번 선수가 3번 선수의옆을 바짝 병주하기에 파고 들 수도 그렇다고 외선으로 는....말도안되
구요.


그럼 김명중 선수가 내릴 판단은 단 2가지로 압축 됩니다.

그냥 ....미지근하게 대충 3번 선수를 따라가서 3착에 만족하느냐?

아니면 자신을 믿고 차권을 산 팬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느냐?


결론은 김명중 선수 최선을 다합니다 !!

두번 째 장면을 유심히 보시면 3번 선수가 외선 쪽으로 조금 치켜올라서 타는 모습이보이는
데 그 틈을 놓치지않고 추입을 시작 할려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느린 동영상을 보시면 3번 선수와 최소한의 간격만 유지한체 노란 부분을 거의침범않할려
고 상당히 신경쓰는게 보이네요.

이 짧은 순간의 행동들이 명백히 강착 사유에 해당된다면 그럼 그 상황에서 어떻게 타야 된
다는 건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

25m정도의 거리를 남겨둔 아마 시간으로 따지면 2~3초사이인 그 짧은 순간에 추입 타이밍
을 조금만 늦춰도 바로 입상에 실패하는 건 너무나 자명하고,그럼 욕않먹을 정도로 졸졸 따
라가는 모션만 취했어야 한다는 말입니까?


다시 한 번 요구합니다.

이 번 경주 심판진의 결정에 합당한 정확한 잣대를 제시해 주세요.

공단 경륜 규칙을 몇 번을 읽어봤지만 이 번 경주에 그대로 적용시키기에 도저히 타당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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