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을 수 십번 보고 또 봤는데 7번 선수의 실격은 너무한거 아닌가요?
이 건은 다분히 6경주와 상당한 연관이 있다구 여겨지는데.....

6경주에서 직선주로 심각한 라인 내측 추입한 선수가 입상한 건 불가피한 상황이란 걸 정당
화하기위한 표현인가요?

직선주로 내측 추입이 너무나 빈번히 일어나는 상황에서 정확히 어느 선(지점)에서 넘어가
는 걸 허용한다는 법규는 모르겠으나 이 번 김명중 선수의 예는 오히려 박수를 치고 싶은 심
정입니다.

정말 무성의하고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경기에 임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선수가 상당히 많은
가운데,또한 비열할 정도의 반칙을 한 선수도 경고 정도를 주는데 꼭 틀에박은 원칙을 가지
고 몇 미리가 안맞다는 논리로 실격을 때리는 행위는 도저히 참을 수 없습니다.

경주 내용을 차분히 보면 라스트 직선주로에서 7번 선수가 내측 라인을 벗어난 지점이 거
의 결승점에 다다른 부분이었다는 거,그리고 벗어난 정도가 아주 경미한 점.... 옆의 선수와
접촉을 피할 수있는 최소한의 간격이라 봅니다.
결론은 7번 선수 신인다운 패기로 너무나 최선을 다한 죄???? 라고 밖에는 ......

공단은 아주 자세히 이부분을 해명해 주세요.
지금 생각으론 문제를 아주 확대하고 싶은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