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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시원한 '소통'을 위한 10가지 법칙
작성자클리닉
작성일2009.04.25
조회수746
첨부파일

1. 미국의 앰뷸런스를 기억해라

 

미국의 응급차는 'ambulane'란 단어를 옆구리에는 제대로 써 놓았지만 앞 범퍼에는 뒤집어 놓았다.

 

앞선 차량은 백미러를 통해 뒤에 사물을 인식한다. 앞선 차량에 대한 배려, 즉 소비자 중심의 철학 때문이다.

 

2. 디즈니랜드처럼 재미있게 해라

 

뻔한 이야기는 귀머거리만 만든다. 펀(fun)한 이야기를 해야 귀가 열린다.

 

같은 표현이라도 재미나게 해라.

 

3. 식당아줌마처럼 아부해라

 

고품격의 아부느 밥맛나게 한다. 삶을 윤택하게 해 주는 보약과 같다. 작은것 하나라도 칭찬해라.

 

칭찬에 삐진 사람 없다.

 

4. 뱀장수(약장수)의 말을 써라

 

선생의 말보다는 뱀 장수의 말이 약발(?)이 먹힌다. 왜? 정갑을 가르치기 위해 설명하려는 선생과 달리

 

뱀 장수는 신념을 전달하기 위해 설득한다.

 

5.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아라

 

현대는 말에 근거(word-based)하지만 포스트모던 시대는 이미지 지향적(image-driven)세계다.

 

그림을 그리듯 말해라.

 

6. 양치는 목동이 되지 마라.

 

한 사람은 속일 수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못 속인다. 더구나 모두를 속일 수는 없다.

 

거기다 한번은 속일 수 있다. 그러나 두 번은 못 속인다.

 

7. 치마길이처럼 짧아야 좋다.

 

무릇 미니스커트와 말은 짧을수록 좋다는 말이 있다. 비결은 간단하다.

 

첫째, 쉽게 하라는 것이다.

두번째, '쉽게하라'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쉽게하라'다.

 

8. 외국어를 구사하듯 말해라

 

모국어처럼 말하지 말고 외국어를 구사하듯 말해라.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9. 긍정의 힘을 믿어라.

 

부정적인 백 마디 보다 긍정적 한 마디를 해라. 우리 조상들은 ' 그 사람 죽었다'고 하지 않고

'산 지키러 갔다'고 했다.

 

10. 연습 벌레가 되라

 

무대공연자들에게는 '사전연습'(run through)이 실제공연 만큼 중요하다. 말에 있어 즉흥곡은 없다.

우연을 바라지도 말고 무모한 모험 따위는 거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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