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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륜 왕좌에 김포팀 정종진
작성자기획홍보팀
작성일2022.10.08
조회수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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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창원경륜 왕좌에 김포팀 정종진

- 김포팀 수장 정종진의 명예회복 성공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직무대행 홍명표)에서 2일부터 4일까지 펼쳐진 스마트 특별경륜에서 김포팀의 수장 정종진이 왕좌에 올랐다.

 

4일 오후 벌어진 특선결승 경주는 종합순위 10위권 내 선수들만 5명이 포진돼있어 미리보는 그랑프리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았다.

 

경주는 선두원 퇴피 후, 한바퀴 반을 남기고 황인혁(세종)의 기습 선행으로 본격 시작되었다.

 

정종진은 황인혁을 추주하던 전원규를 차분하게 마크하다가 결승선을 30여미터 남기고 추입에 성공해 4년전 창원특별경륜 예선 탈락의 아쉬움을 시원하게 털어냈다.

 

2위와 3위는 정종진의 후미에서 차분하게 마크한 박용범과 정해민에게 돌아갔다.

 

공단 관계자는 정종진의 기세로 보아 연말 그랑프리에서 임채빈과의 정면승부가 기대 된다고 말했다.

 

 

* 사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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