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창원레포츠파크 창립22주년 기념 스마트 특별경륜

- 국내 최정상급 선수 대거 출전하는 미리보는 그랑프리

- 정종진(김포)의 명예회복이 관전 포인트

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직무대행 홍명표)가 2일부터 4일까지 창립22주년 기념 스마트 특별경륜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경륜은 SS급 황인혁(세종), 양승원(청주), 정해민(동서울)과 특선급 정종진(김포), 전원규(동서울), 최래선(전주), 성낙송(상남) 등 국내 최정상급 선수가 대거 출전해 창원경륜의 왕좌를 노린다.

예선(2일), 준결승(3일), 결승(4일)순으로 치러지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특선 결승 경주는 광명, 부산경륜장과 각 장외발매소로 송신되어 전국에서 즐길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특별경륜은 미리보는 그랑프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선수들이 많이 출전한다”며 “수도권과 충청권 선수들간 경쟁구도 속에 2018년 특별경륜 첫날 예선에서 안타까운 낙차사고로 결승진출에 실패한 정종진의 명예회복이 이뤄질지가 관전 포인트”라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