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운 (선발) 1-3

작년 우수급 마지막 경주에서 낙차로 고관절 골절이란 부상 입었다. 수술로 현재 인공관절을 끼운 상태이고, 꾸준히 훈련을 했지만 본격적으로 훈련한지는 두달정도 이다. 페달링에 약간 문제가 있는 느낌이고, 정상적일때와 비교하자면 70~80%정도이다. 대략적인 선발급 파악은 했고, 자력이 된다고 보기 어려워 마크추입 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다. 순발력이 떨어진 상태라 앞에서 급격히 시속을 끌어올린다면 따라간다는 보장 없겠고, 추입도 경주를 펼쳐봐야 가능한지 알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