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환 (선발) 4-1

득점이 낮아진 상태로 강급되다보니 편성이 빡빡하게 느껴진다. 득점 차이가 크다 보니 인정받기도 쉽지 않다. 개인 훈련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예전에도 해왔기 때문에 문제 될게 없고, 훈련량과 몸상태도 준수하다. 보여 주기식 경주보단 상황에 맞게 경기를 풀어가겠고, 당분간은 득점 올리기 위해 입상 위주로 경주를 펼칠 생각이다. 자력이 되는 득점 상위자들은 인정하면서 기회를 모색하겠다. 금주 입소자들 면면을 봤을때 신인 빼고는 해볼만하다 생각한다. 문현진, 김치권, 김일권, 김상근, 김종력 등 선수들과 자주 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