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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4년 4월 18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한국경륜
작성자한국경륜
작성일2024.04.18
조회수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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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효 (선발 1-4)

작년 5월 초 광명 지정 훈련을 실시하다 경추 골절과 신경을 다치는 부상을 당해 공백기가 길어졌다. 현재는 거의 회복되어 예전보다 더 괜찮은 느낌이다. 자력이 되는 선수가 있으면 활용하고, 아니면 본인이 앞장서서 풀어가겠다. 훈련시 인터벌 시속은 만족할 만큼 나오고 있으며, 현 등급 시속에 크게 부담은 없다. 신인을 만나면 편성에 따라 대응할 생각이다. 양주팀는 종종 광명에서 신사팀과 함께 훈련하고 있다.

  

김영진 (선발 2-4)

작년 11월경 회음부 농양이 생겨서 5개월 만에 출전이다. 올해 1월에 수술을 받았고, 2월부터 서서히 훈련을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훈련을 소화한 것은 한 달 정도 됐다. 몸 상태가 70~80% 정도 회복된 느낌이지만 정확한 상태는 시합을 해봐야 알 것 같다. 우수급은 타점과 시속이 빨라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선발급은 공백기로 인해 경기 감각이 걱정이지만 체력적으로는 문제될 게 없다. 몸 상태 점검을 위해 힘을 쓰는 방향으로 풀어갈 생각이며 결승 진출을 염두하기 보단 매 경주 최선을 다해 풀어가면서 컨디션을 빨리 회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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