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4년 3월 14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한국경륜
작성자한국경륜
작성일2024.03.14
조회수212
첨부파일

최병일 (우수 1-7)

최근 성적이 좋지 못한 이유는 올해 1월 어머니가 위독하시면서 병간호를 위해 시합을 연기했고, 2월부터 경기에 참여했지만 훈련량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점수가 낮아서 경쟁이 심한 편성에 속하게 되고, 경기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면서 점점 경기가 꼬였다. 현재는 80~90% 정도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데, 훈련량 부족이 마음에 걸린다. 편성를 보고 선행형이 없으면 본인이 힘을 쓰고, 상황에 따라 변칙적인 작전을 펼치겠다. 금주 편성이 빡빡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후자 쪽의 경기 운영에 비중을 둘 생각이다. 같은 노조끼리 편성된다면 득점을 인정하면서 풀어갈 것이며, 금요 경주 결승 진출이 욕심나지만 최대한 순리운영에 나서겠다.

 

오기호 (우수 2-5)

24일 경기 중 낙차를 당하면서 무릎, 엉덩이 등 몸 전체적으로 타박상을 당해 8~9일간 입원을 했다. 퇴원 후 바로 열심히 운동을 소화하면서 6주 만에 시합에 출전한다. 주위에서는 몸 상태가 올라왔다고 얘기하지만 본인 생각에는 직접 타 봐야 정확한 몸 상태를 알 것 같다. 이전엔 인지도를 올리기 위해 선행 위주로 풀어갔는데 이번 회차는 편성을 보고 선행을 결정하겠다. 선행을 가면 3위 정도는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본인이 인정할 만한 선행형이나 신인이 뒤에 있다면 빼고 받는 작전도 고려하고 있다. 도안팀은 수적으로 인원이 적어 종종 세종팀과 훈련하기도 한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