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주 (선발 2-1)

10월 말 광명 경주에서 성적이 좋지 못해 자전거 세팅을 바꾸었는데, 연습 때는 괜찮았지만 직전회차 창원 경주를 타보니 실전에서는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며 고전했다. 이번 회차에는 다시 이전 세팅으로 바꿔 입소했다. 팀 훈련을 꾸준히 소화하고 있으며, 몸상태나 컨디션은 양호하다. 현 상태의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다. 노선이 다른 선수들과의 대결은 물론 같은 노선의 선수들끼리의 편성에서도 선의의 경쟁을 위해 과감하게 풀어갈 생각이며, 토요일은 결승 진출을 위해 더욱 집중력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