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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2년 9월 22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한국 경륜
작성자한국경륜
작성일2022.09.22
조회수430
첨부파일

오기현 (선발 5-6)

4월경 시합하다 허리 디스크가 터졌다. 수술을 권유 받았지만 운동치료를 통해 회복하고 있으며 수술은 안 할 생각이다. 서서히 시합 감을 찾아가고 있으며, 몸상태는 70~80% 수준이다. 훈련은 정상적으로 소화하고 있고, 선행 연습도 하고 있지만 다리에 힘이 잘 안 들어가는 느낌이다. 자리가 불리하면 빼고 받는 작전도 생각하고 있으나 되도록 힘을 쓸 생각이다. 매 경주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토요일은 결승 진출을 위해 욕심을 내보겠다.

 

민상호 (선발 6-7)

허리 디스크가 있었고, 3월말 낙차로 허리 통증이 심해졌다. 공백기로 인해 아직 정상적인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으며, 다리에 완벽하게 힘을 줄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노조와 비노조로 인해 수적 열세인 편성을 받으면 자리 잡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나이가 있는 일부 노조 선수들의 경우 타협하는 경우가 있지만 젊은 선수들을 만나면 힘들게 풀어갈 수밖에 없다. 추입이나 젖히기 위주로 풀어가고 싶으나 다수의 노조 선수들을 만나 자리가 안 나오면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먼저 서두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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