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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2년 8월 11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한국 경륜
작성자한국경륜
작성일2022.08.11
조회수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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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효 (선발 3-1)

6월초 낙차로 찰과상과 타박상을 당해 2주 입원했는데 크게 다치진 않았다. 올해 초 무릎 염증으로 인해 운동을 하지 못한 것이 더디게 회복되면서 강급된 것 같다. 현재는 많이 좋아져 85~90%의 몸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 실전 감각이 걱정이다. 선행형이 있으면 추입젖히기로 임하고, 경기가 꼬이면 선행을 염두에 두고 풀어가겠다. 자리가 본인 의도대로 될지 모르겠는데, 비파업파 선행형이 위협이 된다고 판단되면 따로 풀어가기 보단 앞에 두고 탈 생각이다.

 

노택훤 (선발 3-7)

허리가 좋지 못해 강도 높은 훈련을 못하지만 몸상태 유지 차원에서 꾸준히 훈련하고 있다. 마크추입 위주로 승부거리 짧게 가져가는 편인데, 젖히기 기회가 오면 언제든 힘을 쓰려고 한다. 파업과 비파업을 떠나 축으로 잡힐 선수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줄서기를 하느냐에 따라 본인도 이에 맞춰 풀어갈 생각이다. 김해B팀은 대부분 파업파 선수들이지만 박용범 선수와 26기들은 중도 성향을 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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