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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22년 7월 14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한국 경륜
작성자한국경륜
작성일2022.07.14
조회수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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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우 (선발 1-1)

코로나 공백기로 훈련량이 감소한 여파가 지속되고 있는데, 이전에 비해 70%정도 회복했다. 근력이 떨어져 무거운 기어를 소화하기 힘드며 순간적인 스타트가 다소 어려운 상황이다. 마크추입 위주로 풀어갈 생각이며 상황에 따라 젖히기도 생각하고 있다. 앞에서 끌어주는 선수가 있으면 어느 정도 배려하겠고, 결승전에 올라가게 된다면 자리 잡기가 쉽지 않아 빼고 받기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 풀어가겠다. 친분 있는 비파업파 선수와 타협할 순 있으나 우선은 파업파 선수들과 뭉칠 생각이며 내년 상반기 우수급 승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경환 (선발 5-2)

코로나 공백기 동안 다리가 부러져 깁스를 9주 동안 하면서 여러모로 운동을 하지 못했다. 강급에 대비한 훈련을 위해 2주 시합을 연기하고 출전했으며 우수급 때 보다는 컨디션이 나아진 느낌이다. 전개가 꼬이면 힘을 쓰겠지만 마크추입 위주로 풀어가겠다. 신인들 파악은 안 되어 있으며 파업파 선수들과 타협할 생각이다. 결승전을 포함해 자리가 불리하다면 대열을 흔들며 돌파구를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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