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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9년 7월 18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9.07.18
조회수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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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찬 (8-3 선발)
직전회차 부산에서 낙차 실격했지만 찰과상 정도의 경미한 부상이라 몸상태 양호하다. 우수급에서는 인지도에 밀려 따라가기 급급했었고, 강급 후 무리하게 훈련을 늘리면 과부하 걸릴 위험이 있어 평소 하던 대로 훈련했다. 선발급에서는 높은 득점과 인지도로 자리 잡기에는 문제 없을 것으로 보이고, 마크추입 위주로 풀어갈 생각이다. 짧은 젖히기 정도는 염두에 두고 있다. 편성에서 선행형 선수가 여럿 있으면 인지도 있는 선수를 앞세우고 다른 선수는 뒤에 둘 것 같다. 결승전에 진출하면 젖히기 정도는 생각하고 있고, 수도권 선수들과 만나면 순리대로 자리 잡는게 우선인데 협공도 가능할 것 같다.


오대환 (10-2 선발)
우수급에서는 자리잡지 못하고 맨 앞 또는 맨 뒷자리에 위치하다보니 따라가기 급급했다. 현재 몸상태는 양호하며, 강급에 대비해 따로 준비한 것은 없다. 평소 자력 훈련을 꾸준히 하고 있는 만큼 선행젖히기 승부도 언제든지 가능하다. 선행 선수의 시속이 좋으면 지켜줄 수 있겠고, 뒤에 있는 선수가 누구냐에 따라 스퍼트를 빨리 할 수도 있다. 예전에는 부산팀 몇몇 선수들(배민구, 박성호, 김서준 등)이 김해에 와서 훈련했지만 현재는 김해팀 선수 대부분이 가끔 부산 경기장으로 가서 피스타 적응 훈련을 하고 있다. 결승전에 진출하면 멤버를 보고 판단할 것이다. 자력승부가 통할 것 같으면 경기 주도할 생각이 있고, 그렇지 않으면 선행형들을 활용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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