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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7년 5월 13일 토요일 경주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7.05.13
조회수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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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진(선발 5-3)

훈련량도 꾸준하고 몸상태도 이상 없지만 입소 전 감기가 걸리는 등 컨디션 조절에 실패한적 많았다. 입상에 대한 욕심으로 승부거리를 짧게가려다 몸싸움에 밀려 고전한 적도 여러번 있었다. 이래서 안 되겠다는 생각에 최근 들어 입소 전 몸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고 웬만하면 자력승부를 펼치면서 성적이 좋아지고 있다. 토요일 경주에선 한기봉 선수를 활용하는게 유리하다고 판단했고 타이밍도 잘 맞아떨어져 우승을 할수 있었다. 남은경주 무리한 연대협공 보다는 본인 입상에 초점을 맞추면서 상승세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

오대환(선발 6-1)

상승세를 타다가 얼마 전 부산과 광명에서 너무 센 편성을 만나 성적이 저조하면서 한풀 꺾였다. 하지만 훈련량 많고 연습시 느낌도 상당히 좋은편이라 찬스만 오면 언제든지 입상할 자신은 있다. 토요일 경주에선 너무 편하게 따라가려다 진로가 막혔다. 차라리 앞에서 경기를 풀어가거나 젖히기 승부를 펼쳤다면 좋은 성적이 나왔을 것이다. 항상 자력승부를 염두에 두고 있으나 활용할 상대가 있다면 무리하지는 않겠고 집중해서 좋은 성적 거둘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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