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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창원 24회차(6/19)금요경주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제일
작성일2009.06.19
조회수824
첨부파일

6-19(금)금요경주후 인터뷰

 

김세준 선수
성적이 향상되고 있는 것은 몸 상태에는 변화가 없지만 예전부터 선행작전을 고집하다보니 타 선수들에게 이제야 인정을 받으면서 경기를 풀어가기가 한결 쉬워졌기 때문이다. 연습때도 선행위주로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실전에서도 선행승부를 펼치는 것이 본인한테 플러스 효과를 주고 있는 것 같다. 신인선수 파악은 잘 되어 있으며 팔당팀에서 경륜을 준비했기에 다른 지역보다는 친분이 있고 가평팀과는 서로 인사정도를 나누는 사이다. 편성에 신인이 있다면 앞에서 경기를 펼칠 생각이고 경기흐름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승부거리가 길어진다면 받아가는 작전 쪽으로 전환을 모색할 것이다.

 

최수권 선수
연습할때는 시속도 좋고 다리도 가벼운데 막상 실전 시합에서는 다리가 뭉치는 느낌이 오면서 굳어진다. 2∼3년 동안 낙차를 안당해 몸싸움에 겁은 안나지만 가급적 피하는 편이다. 금요경주도 권성오 선수를 끌어내려고 기습작전을 시도했지만 권성오선수가 따라나오지 않으면서 고전했다. 본인을 믿었던 고객들에게도 죄송스럽다. 연대편성시 도움을 주기보다는 받아야하는 입장이라 더 부담스럽고 특히 저 때문에 협공선수가 입상에 실패할까봐 걱정스럽다. 그러나 팬들의 기대치가 만만치 않아 친분세력과 만나게되면 외면하기도 어렵다. 침체기에서 벗어나기위해 노력중이며 금주 코 감기증상이 약간 있지만 경주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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