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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3월 12일 목요입소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09.03.12
조회수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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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호

지난회차 부산에서 몸은 괜찮았는데 경기장 적응력이 부족했고 강자들이 많아 타이밍 잡기가 쉽지않아 성적이 저조하였다. 훈련원시절 마크추입이 주전법이였다가 졸업후 선행으로 전법 변화를 주는 과정에서 초반 고전했으나 이젠 어느정도 선행승부에 자신감 생겼다. 젖히기도 가능하나 변수가 많아 선호하지 않는다. 창원경주장이 타경기장보다 적응력면에서 더 편한 것 같고 왠만하면 강자앞에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다. 금주 화요일부터 몸살기가 좀 있으나 약 복용하며 회복중이다.

고요한

졸업후 실전적응력이 부족해 시속이 안나오다보니 성적이 저조하였으나 제주도로 동계훈련을 1월 10일부터 2주동안 다녀온후 지구력이 많이 보강되어 지난회차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우수급 선수들은 강자들 위주로 파악되어 있으며 최근엔 지구력 좋은 선수들도 파악중이다. 앞에서 끌어주는 선수가 있다면 활용할수도 있지만 최근 훈련량 많은만큼 제 타이밍만 온다면 선행승부 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것이다. 창원경기장은 시범경주 이후 처음 출전이나 그당시 성적이 좋아서인지 적응에 문제 없을 것 같다.
황영근

지난회차 부산에선 몸상태는 이상없는데 자신감이 떨어지다 보니 제타이밍을 잡지못해 성적이 저조하였다. 연습시에는 장태찬선수와 비교해 선행시속은 더 잘나오지만 실전에서는 경기운영 미숙과 긴장을 많이해 제실력이 안나오는 것 같다. 예전엔 입상을 목표로 경기를 풀어가는 경향이 많았으나 자신감을 찾기위해 선행승부 위주로 경기를 할 생각이며 연대편성시 협공하며 상대선수를 견제할수도 있다. 유성팀 선수들은 아직 잘 모르며 충주에서 장태찬, 정문철, 신성칠, 김선재 선수들과 훈련하고 있다.

최봉기

올해 1월1일 자가운전중 교통사고를 당해 우측손가락 골절 및 팔목인대 부상을 당해 3주정도 입원하였다. 퇴원후 물리치료를 병행하며 개인훈련 위주로 하다가 2월초 팀훈련에 복귀하였다. 그동안 훈련하고 난후에 사고후유증으로 인한 통증을 좀 느꼈으나 현재 완치되었다. 지난회차 선행위주로 연습했지만 부담을 느껴 끌어낸후 받아가는 전술로 경기에 임한 것이 효과를 본것같다. 앞으로도 강한 선행형이 있으면 끌어낼 생각이며 안나올 경우 선행승부를 펼칠 생각이다. 현재 컨디션은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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