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 2. 4(토) 토요경기후 인터뷰 << 경륜 힛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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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일
작성일2006.02.04
조회수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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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힛트 2-4(토) 토요경기후 인터뷰
최운보 선수 동계훈련(산악, 웨이트등)을 통해 체력위주로 훈련을했고 낙차에대한 부담감, 개인사정(자 녀출산등)등으로 자전거훈련이 부족했는데 이것이 성적저하로 이어지는 것 같다. 집에서 광 명이 가까워 1월말부터 광명에서 훈련을 실시했지만 여전히 트랙적응력이 떨어지는 편이고 자신감이 떨어져 승부거리를 짧게 가져가다보니 경기를 뜻대로 풀어가기도 어렵다. 강자빠 진 일요경주에서는 한바퀴선행승부도 고려하고있으며 내선장악에만 성공한다면 좋은 성적 을 기대할 수 있을것으로 판단된다. 배현기 선수 구정전부터 내려와 2주정도 동계훈련을 실시해 훈련량도 양호한 편이고 컨디션도 괜찮지만 근력훈련을 많이해서 힘은 있는데 자전거에 잘 전달이 되지못하는 문제점 때문에 경기가 안 풀리는 것 같다. 훈련은 자력승부위주로 연습을 실시했지만 현재의 몸상태로서는 강자를 활 용하는 것이 편하고 두달만의 출전이라 경기감각도 떨어지는 것 같다. 함동주 선수 동계훈련으로 도로훈련을 많이했고 지난주부터는 광명에서 트랙훈련을 실시했다. 연이틀간 승부거리를 짧게 가져간것은 입상을 최우선 목표로 경기를 하다보니 다소 소극적으로 경기 를 운영하게되기 때문이다. 남은 결승경주는 힘좋은 선수들이 포함되어있고 실력면에서 비 슷해 승부타이밍만온다면 선행승부도 펼칠 생각이다. 단, 훈련시 선행연습을 많이 실시했지 만 여전히 스퍼트타이밍을 잡기가 쉽지않을 것 같아 걱정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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