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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2년 2월 4일 토요일 경기 후 인터뷰 -경륜창원-
작성자제일
작성일2012.02.04
조회수923
첨부파일

곽광상

작년 쇄골골절 이후 몸이 가라앉은 이후 회복이 잘 안되고 있다. 올해부터 심기일전 해 안하던 웨이트도 하고 산도 오르며 몸을 만들고 있는데 속도는 더딘 편이다. 몸이 아주 나쁘지는 않지만 자건거 훈련이 미흡했고 너무 오랜만에 선발급 경기라 긴장을 해서 연이틀 결과가 좋지 못했다. 선발급은 강급자라도 마크형은 인정을 하지 않는 분위기라 자리잡기나 경기를 풀어가기가 은근히 까다롭다. 내일 경주를 포함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좀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으로 생각한다.

 

김성진

작년 12월 19일 오른쪽 팔꿈치 핀 제거수술을 받았고 병원에 3주정도 입원했다. 이후 나름대로 컨디션을 조절해왔는데 1월 30일경 장과 위쪽에 복통증상이 일어났고 어제부터 다시 배가 아프기 시작했다. 편성을 고려할 때 마음은 충분히 해볼만한 상대들인데 이틀동안 타보니 몸이 안따라 주고 있는 느낌이다. 올해 첫시합이라 긴장도 되고 몸상태가 불안하다 보니 위축되는 느낌인데 하루빨리 몸상태를 회복하고 싶은 마음이다. 남은 경주는 주전법대로 선행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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