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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4월 28일 목요일 입소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1.04.28
조회수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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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종

지난 2009년 11월경 교통사고를 당했었는데 거의 1년 정도가 지난 후 허리, 종아리, 목 부위에 후유증이 생겨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 전반적인 몸상태가 좋지 못하다. 이로 인해 동계기간 동안 체력훈련을 제대로 실시하지 못했고, 현재 팀훈련에도 자주 동참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나름대로 성적은 괜찮은 편이지만 몸상태에 비해 게임이 잘 풀린 영향이 크며, 이번주도 훈련량이 부족한 관계로 자력승부는 조금 힘들 것 같다. 평소 빼고 받는 작전은 스타트가 늦어 잘 되지 않았던 만큼 초반 자리잡기가 여의치 않을시 차라리 뒤쪽에서 추입 반격을 노릴 것이다.


박대한

현재 몸상태 및 훈련량은 꾸준한 편인데, 최근들어 대상경주에 자주 출전하다보니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낸 것 같다. 예전엔 우수급에서 인정받다보니 상황에 따라 추입,젖히기 승부도 펼쳤지만 최근엔 점수가 많이 떨어져 선행을 기본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작년보다 선행력이 좋아진 느낌이라 어느정도 자신감은 생겼지만 금주 편성이 약한 것 같지 않아 긴장하고 있다. 강한 선행형과 편성시 빼고 받는 작전도 염두에 두고 있다.


고종인

작년 11월경 훈련 중 허리부상을 당해 올해 1월까지 시합을 연기하면서 치료에 전념했고, 이 기간 중 자전거 세팅까지 바꿨는데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며 그동안 기복을 보였던 것 같다. 지난 광명 대상경주 이후 세팅을 원래대로 다시 바꿔 훈련했는데 이전보다 나아진 느낌이다. 금주는 편하게 생각하고 입소했는데 멤버들을 보니 만만치 않을 것 같다. 경쟁상대 뒤쪽에서 풀어가는 것은 본인의 스타일과 맞지 않아 되도록 앞선에서 풀어갈 생각이 강하며, 창원은 선행을 가기가 편하고, 시속도 잘 나와 유리하다고 본다. 본인의 실력이 모자라 상대선수에게 덮인다면 할 수 없겠지만 우수급에선 의도적으로 빼고 받는 작전을 구사할 생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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