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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9월 18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0.09.18
조회수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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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민(우수)
2월 28일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작년 12월경 은퇴를 고려했으나 현지 사업이 자리가 잡힐 때까지 선수생활을 계속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런 과정에서 훈련을 소홀히 했음을 인정하지만 지난 창원에서 실격을 당한 이후 훈련량을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경주가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다. 함께 훈련하는 조현옥 선수의 조언에 따라 금주는 500m 인터벌을 많이 해 상황에 따라서는 선행승부도 염두에 두겠다. 불리한 배번을 받는다면 본인이 배제된 경주전개를 보고 있을 수 없어 벌점을 감수하고라도 입상 의지를 보이겠다. .

 

 

임세윤(선발)
고질적인 허리통증이 있지만 경주를 하는데는 큰 지장은 없다. 최근 훈련량을 늘리며 고기어의 추세에 맞춰 본인도 기어배수를 올렸는데 아직은 완전 적응되지 않은 것 같고 경주도 생각대로 풀리지 않아 부진했다. 경주에 임하면 축이 강한 선행형이라면 상대를 끌어낸 후 받아가는 작전을, 마크 추입형이면 자력승부를 할 생각인데 뜻대로 잘 풀리지 않는다. 일요일과 같이 실력이 비슷한 선수들과 대결은 경주가 꼬이는 경우가 많아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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