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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9월 4일 토요일 경기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0.09.04
조회수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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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현

특선급에선 다들 기어가 높아 본인도 나름대로 올렸지만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서인지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한 것 같다. 하지만 현재는 조금씩 적응해가고 있는 단계이다. 금요 경주에선 의도적으로 선행 갈 생각은 없었으나 강급 후 첫 시합이라 긴장을 많이 하고 있고, 앞선에서 조금 머뭇거리는 것 같아 직접 치고 나섰다. 남은 일요일 대상 결승전에 김해,창원팀 선수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어 자리잡기는 유리하겠으나 마땅히 활용할 선수가 없어 부담스럽고, 누굴 뒤에 붙일지도 애매해 더 머리가 아프다. 솔직히 젖히기가 가장 자신있지만 연대세력과의 협공에 의해 선행 타이밍이 오면 과감하게 치고 나설 생각도 있다.


박병하

창원 대상경륜은 처음인데 그 동안 이상하게 대상출전 때마다 연속출전이라 약간 체력적인 부담을 느끼며 시합에 임하게 되는 것 같다. 하지만 나름대로 마인드 컨트롤로 이를 극복하고 있으며, 몸상태도 평소처럼 꾸준한 편이다. 내일 일요일 대상 결승전은 아무래도 광주팀( 노태경, 김배영)과의 라인대결 양상으로 전개될 것 같은데 본인도 자리와 상황에 맞게 김해팀인 황순철 선수와 협공을 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 창원이 홈이라 피스타 적응면에서 유리하다고 보며, 기어도 광주팀 선수들이 높아 본인이 먼저 치고 나서는게 아무래도 유리할 것 같다. 본인의 타이밍대로 선행승부를 펼칠 경우 쉽게 젖히기를 허용할 것 같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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