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7월 23일 금요경기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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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0.07.23
조회수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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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최근 도로훈련 위주로 훈련량을 늘리면서 몸이 많이 좋아졌지만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아직 선행승부는 자신이 없어 매경주 끌어내서 받아가는 작전을 염두에 두고 있다. 몸싸움은 회피하지만 강자마크시 지키는 것은 자신있다. 남은 경주도 집중력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생각이며 편성이 약하다면 자력승부도 해볼 의향이 있다. 금주 출전한 선수중 컨디션이 좋아보이는 선수가 많지 않아 모두 해볼만 하다고 본다.
4월경 훈련중 발목 부상을 당해 깁스치료와 재활훈련을 꾸준히 했지만 회복이 느리다. 작년 9월달 쯤이 경륜 입문후 최상의 몸상태였는데 그때와 비교시 70%정도 되는 것 같다. 점점 좋아지고 있는 추세이고 항상 선행승부를 염두에 두고 있지만 자신감 부족으로 머뭇거리는 경향이 많다. 최근 인지도가 많이 떨어져 금일 서두를 생각이였는데 운좋게 경기가 잘풀려 입상할수 있었다. 하지만 언제든지 타이밍만 제대로 잡는다면 입상권에 들어설 자신은 있다. 입소전 대구 벨로드롬에서 대구팀 선수들과(월,화,수) 훈련한 만큼 피스타 적응에는 문제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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